개발자로서/도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5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HJH0825 2024. 5. 1. 16:12
  • 기억할 내용
    • 우리는 종종 나아지게 하려다가 괜찮은 것마저 망친다. - 셰익스피어<리어왕> 15p
    • '적당히 괜찮은'이라는 표현은 너절하거나 형편없는 코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16p
    • 타협 과정에서 사용자를 참여시켜라
      • 불가능한 시간약속을 하거나 데드라인에 맞추기 위해 기본적인 걸 빼 버리거나 하는 것 역시 똑같이 전문가 답지 못하다.17p
    • 오늘의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많은 경우 환상에 불과한 내일의 완벽한 소프트웨어보다 낫다.
    • 사용자에게 뭔가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것을 일찍 주는것이 낫다.(피드백) 17p
    • 멈춰야 할 때를 알라
    • 완벽하게 훌륭한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장식하거나 지나칠 정도로 다듬느라 망치지 말라
  • 느낀 점
    • 나는 '적당히 괜찮은'이라는 표현을 보고 무슨 말인가 했다. 적당하게? 어느 정도의 적당함을 말하는 걸까. 완벽을 추구하며 작업을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책에서는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적당하게 단, 형편없는 코드는 아니란 말이었다. 그리고 제작 단계에서 필요한 사용자를 참여시켜 요구조건에 맞는 소프트웨어 사용하는 사람에게 정확한 요구 사항을 파악하여 품질을 결정해야 한다는 말도, 공감이 많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