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도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Topic 7 소통하라!
HJH0825
2024. 5. 19. 16:58
- 기억할 내용
- 효과적인 소통 없이는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고립되고 만다. 28p
- 개발자로서 우리는 여러 입장에서 소통해야 한다.
-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우리의 의도를 기계에게 전달하는 것이지만, 생각을 기록하여 다음 세대의 개발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기도 하다.
- 청중을 알라. 29p
- 청중의 요구와 관심, 능력을 이해해야 한다. (어떤 난해한 기술의 장점에 대해 긴 독백을 읊조리는... 단 지껄임 일뿐. 짜증 나는 일이다)
- 변경 사항을 청중에 따라 각각 다른 방법으로 제시할 수 있다.(ex 영업부, 마케팅, 유지보수팀)
- 말하고 싶은 게 무언지 알라 30p
-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생각해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무엇을 말할지 미리 계획하라
- 때를 골라라
- 청중이 무엇을 듣기 원하는지 이해하려면 그들의 우선순위를 알아야 한다.
- 스타일을 골라라
- 멋져 보이게 하라
- 청중을 참여시켜라 ( 독자가 문서 초안에 참여하도록 하라) 32p
- 경청하라
- 응답하라 33p
- 문서화 (노력을 중복으로 들이거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문서를 늘 손에 닿는 가까운 곳에 두면 된다.)
- 기계적인 주석은 오히려 코드 유지 보수를 어렵게 만든다(모든 함수, 자료 구조, 타입 정의)
-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코드가 이미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런 주석은 사족이다.
- 코드 주석은 프로젝트에서 쉽게 누락되는 다른 곳에서 문서화할 수 없는 부분을 문서화하기에 최적의 기회다.
- 느낀 점
-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로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경우가 많다. 기획자, 아트, 서버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할 때 어떤 식으로 소통해야 하며, 또, 소통에는 문서화를 통해 어떻게 소통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뭐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음이 중요해 보인다. 또 이 책에서는 이번 주제 마지막에서 온라인 의사소통에 예절도 가르쳐 준다.ㅎㅎ